정현기 신부(몬타노·인천 일신동본당 주임)의 부친 정병주(바오로)옹이 11월 21일 선종했다. 향년 8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3일 오전 8시 30분 인천 산곡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갑곶순교성지 천국의 문 봉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