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업 신부(바오로·대전교구 대천본당 주임)의 모친 김지자(막달레나) 여사가 11월 7일 선종했다. 향년 10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9일 오전 10시30분 대전 갈마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산내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