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규 신부(바오로·대전교구 해외교포사목)의 부친 이대훈(스테파노) 옹이 10월 26일 선종했다. 향년 7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9일 오전 10시 대전 갈마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산내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