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경 신부(비오·의정부교구 홍보국장)의 모친 양수자(요셉피나) 여사가 7월 28일 선종했다. 향년 7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8월 1일 오전 10시 의정부교구 주교좌 의정부성당에서 봉헌됐다. 시신은 고인의 뜻에 따라 기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