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칭찬 릴레이] 제1대리구 호매실동본당 방미란(요안나)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22-10-19 수정일 2022-10-19 발행일 2022-10-23 제 3315호 7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매일 미사 참례하며 이웃 위해 기도하는 분

이번 주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방미란(요안나·제1대리구 호매실동본당)씨입니다. 338번째 이어지는 이번 칭찬은 지난주 칭찬을 받으신 우은희(체칠리아)씨가 전했습니다.

우씨는 방씨가 “주일학교 교사, 성가대 등에서도 활동했지만, 무엇보다도 기도와 미사에 열심하다”면서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우씨는 방씨가 “365일 빠지지 않고 매일 미사에 참례하고 있고 기도도 너무나 열심히 한다”면서 “가족이나 아픈 사람, 어려운 사람 등 주변에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기억하고 이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는 모습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