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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2대리구 부곡동본당 오해숙(아우레아)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22-10-12 수정일 2022-10-12 발행일 2022-10-16 제 3314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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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지쳐갈 때 마음 잡아주는 ‘신앙 멘토’

338번째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오해숙(아우레아·제2대리구 부곡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으신 우은희(체칠리아)씨가 칭찬의 말을 전해주셨습니다.

오씨는 본당에서 소공동체를 비롯해 사회복지분과, 헌화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셨습니다. 우씨는 오씨가 “성당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시는 분으로 다방면에서 성당 일을 알고 열심히 하신다”면서 “일상생활에서 하느님을 잊고 살 때가 있는데, 그럴 때 하느님을 찾도록 다잡아주시는 신앙의 멘토”라고 전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