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소공동체 회장으로 구역 활성화에 기여
320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김천운(요한 세례자·제1대리구 죽산본당)씨입니다. 지난번 칭찬을 받은 신정화(안나)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신씨는 “요한 세례자 형제님은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많은 이들을 감화시키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형제님은 현재 본당 성인복사단 부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총회장 및 소공동체 회장으로서 구역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면서 “형제님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외손자녀들을 모두 유아세례를 받게 해 성가정의 모범도 보였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