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칭찬 릴레이] 제1대리구 발안본당 박금남(데레사)씨를 칭찬합니다

이재훈 기자
입력일 2022-03-23 수정일 2022-03-23 발행일 2022-03-27 제 3287호 3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장례미사 때마다 장지에 동행해 유족 위로 

311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박금남(데레사·제1대리구 발안본당)씨입니다. 지난번 칭찬을 받은 고기옥(마리아)씨가 추천했습니다. 고씨는 “데레사 자매님은 본당 형제자매들을 향해 기도와 위로를 아끼지 않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자매님은 코로나19 중에도 어려운 상황에 있는 본당 신자들을 직접 방문해 함께 9일 기도를 바치고, 장례미사 때는 매번 장지까지 동행하며 유족들을 위로해준다”면서 “자매님은 현재 본당 레지오마리애 하늘의문 쁘레시디움 부단장을 맡아 매일 미사참례를 하는 남다른 신심도 보여 주신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