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희 신부(사도 요한·서울 개봉동본당 주임)의 모친 민순기(아폴로니아) 여사가 3월 3일 선종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7일 오전 10시 서울 개봉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절두산순교성지 부활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