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 루카 신부) 학생 및 교직원 120명이 2월 12일 인천광역시 숭의동에서 ‘제10차 까리따스 봉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지난해 11월 교내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한 연탄 4000장을 해당 지역 독거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