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제대회 봉사하며 미사 봉헌 준비
303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이은희(체칠리아·제1대리구 일월본당)씨입니다. 301번째 칭찬을 받은 이종헌(로베르토)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씨는 “체칠리아 자매님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봉사에 임하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자매님은 10년 넘게 제대회에서 봉사하며 항상 가장 먼저 성당에 도착해 미사 봉헌을 준비하고, 미사가 끝난 뒤에는 제대 정리를 위해 가장 나중에 성당을 나서시는 분”이라면서 “자매님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에도 제대회 회장을 맡아 의무와 역할을 다하신다”고 칭찬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