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사진 공모전 시상식

이주연 기자
입력일 2022-01-12 수정일 2022-01-12 발행일 2022-01-16 제 3278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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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교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봉헌된 사진 공모전 시상식 후 이용기 신부(맨 앞줄 오른쪽 네 번째)와 수상자 및 평협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정태경 마티아, 지도 이용기 안드레아 신부, 이하 평협)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을 맞아 ‘기쁜 소식-청년 김대건 길을 걷다’ 주제로 개최한 사진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이 1월 8일 오후 3시 교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기 신부 주례 기념미사 봉헌에 이어 진행됐으며 최순금(크리스티나·제1대리구 정자꽃뫼본당)씨에게 대상이 수여됐다. 이날 최씨는 상장과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는 일반부 500점, 청소년부 38점 등 총 538점이 접수됐다. 수상작은 일반부에서 총 40점, 청소년부에서 총 11점이 선정됐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