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봉사로 복음 실천하는 삶을 사는 분
300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이준수(스테파노·제1대리구 일월본당)씨입니다. 지난 주 칭찬을 받은 이철우(빅토리노)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씨는 “형제님은 생활에서 복음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형제님은 평소 본당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신자 교육, 성지순례 행사 등을 기획할 뿐 아니라, 틈틈이 주변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해 봉사도 해왔다”면서 “형제님은 홀로 외아들을 키우며 가족이 함께 기도와 봉사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성가정을 보여준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