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에너지로 주변을 밝혀주는 청년
298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유종현(니콜라오·제2대리구 금정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박상현(요한 세례자)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박씨는 “형제님은 항상 긍정 에너지로 주변을 밝혀주는 게 눈에 띄는 청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형제님은 모든 본당 활동에 기쁘게 나설 뿐 아니라, 항상 웃는 모습으로 봉사하고 주변 청년들을 격려하며 힘이 되어준다”면서 “또한 형제님은 남다른 친화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상황에도 청년회에 쉽게 녹아들어 함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칭찬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