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신자들 신앙 활동 위해 다양한 봉사
294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김경희(마리아·제2대리구 금정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이정주(마리아)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씨는 “자매님은 평소 본당 신자들의 신앙 활동을 위해 봉사하시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자매님은 아이들의 신앙 활동을 위해 본당 초등부 교사로 15년간 봉사할 뿐 아니라, 돌아가신 이들을 위로하고자 10년간 연령회 회원으로도 활동했다”면서 “자매님은 현재 구역 반장으로서 코로나19 상황 속 형제자매들의 신심 고취에 노력하신다”고 칭찬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