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 동안 구역장·반장 등 맡아 봉사
293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이정주(마리아·제2대리구 금정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이애자(아녜스)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씨는 “자매님은 평소 하느님의 말씀에 순명하며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자매님은 본당에서 30여 년 동안 구역장, 반장, 레지오마리애 단장 등을 역임했을 뿐 아니라 남편과 네 자녀 모두 입교하는 모범적인 성가정을 꾸렸다”면서 “자매님은 현재 본당 사랑의 샘 꾸리아 소속 평화의 모후 쁘레시디움에서 활동하며 남다른 신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칭찬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