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단신] 김예원 회화전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박민규 기자
입력일 2021-10-05 수정일 2021-10-05 발행일 2021-10-10 제 3264호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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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익투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 김예원(루치아) 작가가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를 주제로 회화전을 개최하며 세상을 향해 위로의 손길을 건넨다.

김 작가는 “시대는 변해도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의 마음은 고전처럼 영원불멸하다”며 “하느님이 주신 자비의 은총으로 다름을 초월하는 신비로운 사랑의 발현을 이번 전시를 통해 느꼈으면 한다”고 밝혔다.

10월 12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전시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