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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2대리구 안산성안나본당 한상옥(아르사치오)씨를 칭찬합니다

이재훈 기자
입력일 2021-10-05 수정일 2021-10-05 발행일 2021-10-10 제 3264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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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일 자청하는 진정한 봉사자

288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한상옥(아르사치오·제2대리구 안산성안나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이재승(베네딕토)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씨는 “형제님은 남다른 겸손과 헌신으로 신자들에게 모범이 되어주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형제님께선 본당에서 봉사자로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언제든 궂은 일을 자청하고, 맨 밑바닥에서부터 묵묵하게 맡은 소임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분이셨다”면서 “형제님은 본당 꾸리아 단장을 맡을 정도로 남다른 신앙심도 보여주셨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