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연 신부(마태오·인천교구 갑곶순교성지 전담)의 부친 조남중(베드로)옹이 8월 21일 오후 8시47분 선종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3일 오전 9시 인천 연희동성당에서 교구 총대리 이용권 신부 주례로 봉헌됐다. 장지는 충남 부여군 세도면 가족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