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총회장직 맡아 모범적으로 봉사
282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박전규(라파엘·제2대리구 대학동본당)씨입니다. 지난번 칭찬을 받은 김진택(요셉)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씨는 “형제님은 남다른 헌신과 신심을 바탕으로 본당 활동에 나서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형제님은 본당 봉사에 언제든 나설 뿐 아니라 2019년부터는 총회장직을 맡아 신자들에게 모범이 될 봉사정신과 신심을 보여주셨다”면서 “현재도 본당 총회장으로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본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다”고 칭찬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