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빈 신부(요한 세례자·수원교구 군포본당 주임)의 부친 김용호(요셉)옹이 7월 19일 선종했다. 향년 7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1일 오전 10시 수원교구 여주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경기도 여주 시립 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