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와 헌신으로 신앙 활동에 열심
277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최성림(다니엘·제2대리구 원곡본당)씨입니다. 지난 주 칭찬을 받은 한상례(스텔라)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한씨는 “형제님은 배려와 헌신으로 신앙 활동에 열심이신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형제님께선 제가 신앙을 놓지 않도록 성사 때마다 알려주고, 미사 때마다 자리를 맡아주는 등 신앙을 놓지 않도록 신경 쓰고 배려해주셨다”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형제님은 10여 년간 본당 연령회 회장으로 봉사하며 헌신하셨다”고 칭찬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