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의 나이에도 모범적 신앙 열정 보여
276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한상례(스텔라·제2대리구 원곡본당)씨입니다. 지난 주 칭찬을 받은 황인수(바오로)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황씨는 “자매님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신앙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시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자매님께선 현재 아흔의 나이에도 주일 미사 참례를 지키고 성지순례를 다니는 등, 신앙을 지키고자 노력하시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자매님은 신앙에 대한 열정으로 현재까지 본당 노인대학에서 활동하신다”고 칭찬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