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울대교구 가톨릭예술아카데미, 대면 강의 재개

성슬기 기자
입력일 2021-06-22 수정일 2021-06-22 발행일 2021-06-27 제 3251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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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가톨릭예술아카데미(원장 허영엽 신부)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대면 강의를 시작한다.

‘하느님의 선물, 시(詩)가 있는 7월의 여름밤’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는 신달자(엘리사벳) 시인을 비롯해 정호승(프란치스코) 시인, 김해선(비비안나) 시인, 허연(바오로) 시인 등 신자 시인 4명이 저마다의 주제로 시와 함께 인생의 지혜를 나눈다.

강의는 7월 5~26일 4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30분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7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는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6만 원이다.

가톨릭예술아카데미는 현재 취미미술 기초반 ‘나도 내일은 성화(聖畵) 작가’와 ‘가톨릭뮤지컬아카데미’ 1분기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