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주(젤뚜르다) 외 3명의 작가가 ‘숨:쉼’(Breath Upon Breath)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영으로 우리와 매 순간 함께하는 성령의 인도하심과 성령의 선물을 통한 하느님 사랑에 대한 사색을 그린 4인의 회화 작가들 작품으로 구성됐다.
마스크를 쓰면서 비로소 ‘숨쉼’에 의지하며 사는 나약한 존재임을 깨닫게 된 지금, ‘숨:쉼’전은 사랑의 숨결을 불어넣어 주시는 성령에 대한 묵상으로 초대한다. 6월 15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