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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박영웅·김무웅·이정남·장용복 신부, 11일 광주 염주동성당에서 금경축 축하미사

박영호 기자
입력일 2021-06-01 수정일 2021-06-01 발행일 2021-06-06 제 3248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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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박영웅·김무웅·이정남·장용복 신부 금경축 축하미사와 축하식이 사제 성화의 날인 6월 11일 오후 2시 광주 염주동성당에서 열린다.

박영웅 신부는 1971년 사제품을 받고 계림동·북교동·진도본당 보좌를 거쳐 진도·신동·서교동·산정동·북동·농성동·나주·월곡동·저전동본당 주임을 역임했다. 목포가톨릭회관 관장과 관리국장, 가톨릭센터 관장을 지냈고 2010년 9월 은퇴했다.

김무웅 신부는 1971년 사제품을 받고 해남·남동·경동본당 보좌를 거쳐 해남·원동·용당동·흑산·중흥동·나주·쌍촌동·일로·원동·방림동본당 주임을 역임했다. 2011년 7월 은퇴했다.

이정남 신부는 1971년 사제품을 받고 월산동본당 보좌를 거쳐 1972년부터 1992년까지 군종 사제로 사목했다. 또한 저전동·호남동본당 주임을 맡다가 미국 올랜도 교포사목을 했다. 이어 홍농·연향동·풍암동본당 주임을 역임하고 2013년 9월 은퇴했다.

장용복 신부는 1971년 사제품을 받고 원동·경동·해남·남동본당 보좌를 거쳐 담양·동산동·임동·봉선동·화순·지산동·용당동본당 주임을 역임했고, 교구 관리국장을 맡던 중 2008년 8월 은퇴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