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단신] 조수선 개인전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21-05-17 수정일 2021-05-18 발행일 2021-05-23 제 3246호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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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조수선(수산나·수원교구 용인본당)의 개인전 ‘안아주다’가 열린다.

조 작가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반복으로 불안한 지금, 지쳐있는 우리에게 다가와 손 내밀어 주신 주님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착한 목자’를 그린 대표작 ‘안아주다’를 비롯해 ‘사랑’, ‘용서’ 등 20여 점의 작품을 공개한다. 5월 19~31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전시실.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