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천교구-인천시 ‘자원순환사회 실현’ 업무 협약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21-04-20 수정일 2021-04-20 발행일 2021-04-25 제 3241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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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왼쪽)와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이 4월 14일 인천교구청에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교구 제공

인천교구(교구장 정신철 주교)는 4월 14일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인천교구와 인천시는 기후위기와 쓰레기가 증가하는 자원 낭비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나아가 미래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세상을 물려주기 위한 영역별 실천을 함께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위한 공동 홍보 및 협력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교육지원 및 협력 ▲3무(無)(일회용품, 자원 낭비, 음식물 쓰레기 없는) 친환경 자원순환 성당 조성을 위한 협력 ▲자원순환 실천 우수사례 전파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