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바탕으로 지역 어르신들 돌보는 분
266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염영숙(루치아·제2대리구 감골본당)씨입니다. 지난번 칭찬을 받은 송현경(세라피나)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송씨는 “자매님은 클라라 성인과 같은 마음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돌보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자매님은 평소 주간보호센터에 근무하며 신앙을 바탕으로,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돌보는 데 힘든 내색 한 번 표현한 적이 없던 분”이라며 “자매님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매일 미사 참례를 하는 등, 신앙을 지키려 노력하신다”고 칭찬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