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프로골퍼 오지현 선수, 서울성모병원에 3000만 원

민경화 기자
입력일 2021-04-06 수정일 2021-04-06 발행일 2021-04-11 제 3239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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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 프로골퍼(왼쪽)가 김용식 서울성모병원장과 3월 30일 병원 6층 회의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기부금 전달식 중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 홍보대사인 프로골퍼 오지현 선수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해 서울성모병원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오 선수는 3월 30일 오전 10시 서울성모병원을 찾아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오 선수의 나눔 소식을 접한 ‘갤럭시아SM’과 후원사 ‘유니베라’에서도 각각 기부금과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