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일과 봉사 병행하며 주님 위해 헌신
264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오정림(데레사·제2대리구 본오동본당)씨 입니다. 지난번 칭찬을 받은 오현숙(헬레나)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오씨는 “자매님은 봉사를 ‘주님께서 주신 소명’이라는 생각을 갖고 임하시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자매님은 그간 레지오 마리애 꾸리아 활동을 하면서도, 본당 구역장을 포함해 많은 봉사에 언제든 나서셨다”며 “현재 직장 일을 병행하며 바쁜 와중에도 본당 성령기도회에서 활동하며 주님을 향한 헌신을 보여주신다”라고 칭찬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