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단신] 서울가톨릭미술가회 정기전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21-03-16 수정일 2021-03-16 발행일 2021-03-21 제 3236호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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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선 ‘거룩한 여정’.

미술활동을 통해 그리스도 정신을 구현하고 교회미술의 창작연구와 신앙생활의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한 서울가톨릭미술가회(회장 안병철)가 제48회 정기전을 연다.

주제는 ‘거룩한 여정’으로, 올해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을 맞아 성 김대건 신부와 가경자 최양업 신부의 삶과 순교영성을 표현한 작품들을 주로 선보인다.

3월 22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전관.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