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5일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 코로나 극복 위한 미사 봉헌

성슬기 기자
입력일 2021-03-16 수정일 2021-03-16 발행일 2021-03-21 제 3236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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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12월 4일 토요일마다

서울대교구의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모님과 함께하는 미사 여정을 알리는 카드.

서울대교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모님과 함께하는 미사 여정’을 시작한다. 교구는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을 맞는 3월 25일 오후 5시30분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묵주기도를 봉헌하고 이어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미사를 봉헌한다.

이후 5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같은 지향으로 미사를 봉헌하기로 했다. 미사 주례는 염 추기경과 교구 주교단이 맡는다. 또 본당에서도 동일한 지향으로 미사를 봉헌하며 마음을 모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