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장봉훈 주교)가 주관하는 제24회 가톨릭 미술상 시상식이 2월 8일 오후 3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강당에서 열렸다.
제24회 가톨릭 미술상 본상 수상자(수상작)는 회화 부문 유근영(루카) 화백(성 프란치스코와 목동성당 역사), 건축 부문 임근배(야고보) 그림건축사무소 대표(성 아우구스띠노 수도회 연천 수도원(착한 의견의 성모 수도원))이고, 정대식(마티아) 화백이 특별상을 받았다.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