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단신] 제24회 가톨릭 미술상 시상식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21-02-23 수정일 2021-02-23 발행일 2021-02-28 제 3233호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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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열린 제24회 가톨릭 미술상 시상식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유근영 화백, 정대식 화백, 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장 장봉훈 주교, 임근배 대표, 한국가톨릭미술가협회 안병철 회장, 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손병선 회장, 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 총무 신지철 신부, 심사위원장 김형주 화백.

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장봉훈 주교)가 주관하는 제24회 가톨릭 미술상 시상식이 2월 8일 오후 3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강당에서 열렸다.

제24회 가톨릭 미술상 본상 수상자(수상작)는 회화 부문 유근영(루카) 화백(성 프란치스코와 목동성당 역사), 건축 부문 임근배(야고보) 그림건축사무소 대표(성 아우구스띠노 수도회 연천 수도원(착한 의견의 성모 수도원))이고, 정대식(마티아) 화백이 특별상을 받았다.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