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안팎 관리와 방역 위해 봉사
258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김기일(요한 사도·제2대리구 안산성안나본당)씨입니다. 256번째 칭찬을 받은 박종찬(스테파노)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박씨는 “형제님은 본당 사목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박씨는 “형제님은 성당 안팎 관리 뿐 아니라 코로나19를 대비한 본당 방역 봉사도 함께 한다”며 “형제님은 현재 본당 총회장을 맡아 코로나19 대비 본당 유튜브 방송 촬영을 담당하는 등, 본당 내 신앙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칭찬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