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인천 부평구에 성금 전달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21-01-19 수정일 2021-01-19 발행일 2021-01-24 제 3229호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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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인천성모병원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1월 7일 ‘희망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천 부평구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희망 나눔캠페인’은 인천성모병원과 부평구가 2018년 12월 민관협력 ‘저소득가정 맞춤형 서비스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행정부원장 고동현 신부, 차준택 부평구청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성금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기준 중위소득 80% 이내)의 지역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