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회장과 복사단장으로 앞장서 봉사
252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전병주(안토니오·제1대리구 입북동본당)씨입니다. 지난번 칭찬을 받은 김경숙(가타리나)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경숙씨는 “형제님은 본당에서 봉사자로서 모범을 보여주시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김경숙씨는 “형제님은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연령회장으로서 상주를 위해 부모님 모시듯 정성을 다해 봉사하는 분”이라며 “또한 형제님은 현재 본당 복사단장으로 활동하며 본당 행사와 어려운 일에도 앞장서서 봉사하고 계신다”고 칭찬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