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진 대표는 현재 의정부에 있는 마을과 아이들 직영 해맑은지역아동센터 센터장에 재직 중으로, 우리들의공부방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및 서울가톨릭지역아동센터공부방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한 아동 복지 전문가다.
(사)마을과 아이들은 1980년대 ‘가톨릭 공부방’으로 시작해, 현재 전국 평신도들과 수도자 및 사제 200여 명이 아이들 2500여 명을 돌보는 아동 돌봄 관련 전국 단체다. 2006년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에서 전국복지단체 인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