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크리스마스 선물’ 전

성슬기 기자
입력일 2020-12-15 수정일 2020-12-15 발행일 2020-12-20 제 3224호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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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전, 김수옥의 ‘숨’.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3~28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전시실에서 아담한 사진전이 열린다. 거리에서 들려오던 캐럴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카드의 추억을 떠올리며 기획한 전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작은 위로를 전하기 위해 작가 18명이 뭉쳤다. 전시 작품은 총 45점. 대부분 선물로 주고받기 부담 없는 작은 소품 위주의 사진들이며, 회화작품도 있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