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위한 기타 공연으로 봉사
244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권춘형(바오로·제1대리구 동수원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김범준(요한)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범준씨는 “형제님은 평소 신앙생활에서 존경할 만한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김씨는 “형제님은 본당 레지오 마리애 단원으로 활동하며 남다른 신앙심으로 봉사하는 분”이라며 “형제님은 이 외에도 본인 특기인 기타 연주를 살려 주변에 있는 노인 복지시설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기타 공연 봉사를 하고 계신다”라고 칭찬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