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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제7회 가톨릭영화제 홍보대사에 배우 정하담씨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20-09-08 수정일 2020-09-08 발행일 2020-09-13 제 3211호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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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9일~11월 1일 열리는 제7회 가톨릭영화제 공식 홍보대사로 배우 정하담(체칠리아)씨가 위촉됐다.

2015년 박석영 감독이 연출한 꽃 시리즈 첫 번째 영화 ‘들꽃’으로 데뷔한 정씨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검은 사제들’, ‘아가씨’, ‘밀정’ 등에 출연한 정씨는 특히 영화 ‘스틸 플라워’를 통해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과 2017년 제4회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씨는 지난해 제6회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심사위원에 이어 이번 제7회 가톨릭영화제에서도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