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마산교구 ‘길벗 사제단’ 친선 축구

주정아 기자
입력일 2020-09-01 수정일 2020-09-01 발행일 2020-09-06 제 3210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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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생과 친교·소통 시간 가져

마산교구 미디어국 제공

마산교구 ‘길벗 사제단’(회장 최진우 신부)이 8월 17일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신학생들과의 친선 축구 경기를 펼쳤다.

교구 젊은 사제들의 모임인 길벗 사제단은 해마다 상·하반기 신학생들과 함께 축구를 하며 친교와 소통의 자리를 갖고 있다.

또 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물적·영적 후원을 지속할 뿐 아니라, 특히 연간 2회 교구 성직자 묘역 벌초도 도맡아 봉사하고 있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