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체·구역장 맡아 묵묵히 봉사
236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이양자(크리스티나·제1대리구 고색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민명숙(안젤라)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민명숙씨는 “자매님은 본당 대소사에 묵묵히 신앙과 봉사에 충실하신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민씨는 “자매님은 본당 소공동체 회장에 이어 구역장을 맡아 항상 묵묵히 자신의 일처럼 봉사하셨다”며 “자매님은 외짝교우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신심으로 현재 본당 레지오 단원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는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