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4회 연과인 전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20-08-25 수정일 2020-08-25 발행일 2020-08-30 제 3209호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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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라의 ‘무아무인천3’.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대학원에서 회화전공을 한 인연을 바탕으로 만든 전시 모임 ‘연과인(緣과人)이 네 번째 단체전을 마련한다.

김영수(스콜라스티카) 작가를 비롯해 김명자, 김영옥, 김정희, 남주연, 손은영, 안광선, 안수진, 오현숙, 원영수, 정현동, 조원정, 황명라 13명의 작가로 이뤄진 연과인은 2016년 결성된 후 연 1회 전시를 통해 작가의 길을 가는 서로의 현재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함께 나아가는 모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총 14점의 회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8월 31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3전시실.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