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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1대리구 고색동본당 민명숙(안젤라)씨를 칭찬합니다

이재훈 기자
입력일 2020-08-25 수정일 2020-08-25 발행일 2020-08-30 제 3209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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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대소사에 항상 기꺼이 나서는 분

235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민명숙(안젤라·제1대리구 고색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이영숙(유스티나)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영숙씨는 “자매님은 본당 대소사에 항상 기꺼이 나서던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씨는 “자매님은 2016년부터 2년간 본당 소공동체 회장에 이어 구역장을 맡아 봉사하셨다”며 “자매님은 또한 지난해부터 영성분과차장으로 본당 50주년 ‘전 신자 성경필사’를 준비할 때,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필사 작업을 도와주셨다”는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