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근 신부(클레멘스·서울 동대문시장(준)본당 주임)의 모친 한금옥(마리아) 여사가 7월 23일 오후 12시19분 선종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7월 25일 오전 10시 서울 송천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서울대교구 절두산순교성지 부활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