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시설분과장 맡아 헌신적으로 봉사
232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이기창(요셉·제1대리구 원삼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최석윤(라우렌시오)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최석윤씨는 “형제님은 항상 몸을 사리지 않고 본당에 봉사하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최씨는 “형제님은 현재 본당시설분과장을 맡아 본당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봉사하러 가신다”며 “형제님은 요양차 고향에 내려와 몸이 좋지 않은 상태임에도 2015년 세례를 받고, 본당에 열성적으로 헌신하고 기도하시는 분”이라고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