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석 신부(가브리엘·서울 쌍문동본당 주임)의 부친 소형택(시몬)옹이 7월 9일 오전 2시14분 선종했다. 향년 9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7월 11일 오전 8시 서울 쌍문동성당에서 봉헌했다. 장지는 천주교 전농동본당 평화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