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울대교구 제9강동지구 연합 오케스트라 창단

이소영 기자
입력일 2020-07-14 수정일 2020-07-14 발행일 2020-07-19 제 3204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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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9지구 연합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7월 8일 서울 천호동성당에서 열린 창단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9지구 연합 오케스트라 제공

서울대교구 제9강동지구(지구장 임승철 신부)는 7월 8일 오후 7시30분 서울 천호동성당에서 창단식을 열고 ‘9지구 연합 오케스트라’(단장 이명식, 지도 박규흠 신부)를 발족했다.

‘9지구 연합 오케스트라’는 전공·비전공자 상관없이 악기를 다룰 줄 알고 음악을 사랑하는 신자 25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뜻있는 신자 몇몇은 서울 명일동본당 주임 박규흠 신부를 찾아 지구 연합 오케스트라 창단을 건의했고, 박 신부는 이를 5월 지구 사제 회의에서 발제, 참석자 전원 찬성으로 오케스트라 창단이 결정됐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