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단신] 김윤희 한국화 개인전

박민규 기자
입력일 2020-06-30 수정일 2020-06-30 발행일 2020-07-05 제 3202호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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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의 ‘자작나무숲’.

김윤희(안드레아) 작가의 한국화 개인전이 7월 8~14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김 작가의 한국화는 자연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내면의 기억, 그리움 등과 융합시켰고, 이는 현실을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도록 이끈다.

캘리그라피로 붓을 잡기 시작해 한국화 개인전을 처음 열게 된 김 작가는 “관객들이 작품을 통해 잠시라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